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월31일 졸업생을 대상으로 졸업생 사후관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1분 PR’ 스피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18명이 참여, 스피치 능력 향상을 목표로 면접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전주기전대학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나운서와 함께 스피치 진단 및 처방, 발성 및 발음 교정, 기초 스피치 구성, 실습 및 Q&A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졸업생은 "취업의 최종 관문인 면접에 대한 스피치 스킬 및 발표 구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좋았다"면서 “자신에게 맞는 발성 및 발음을 찾아 자신감이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덕현 센터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