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구민모 지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민모 지사장은 한국서부발전 이상용 군산발전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군재 군산지사장을 지목하여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구민모 군산지사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접촉으로도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 불행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며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한국전력처럼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밝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