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17일 무주경찰서 앞에서 ‘사건문의ㆍ사적접촉없는 No! No!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년도 전국 경찰관 직무만족도 1위를 달성한 무주경찰서는 이 캠페인을 통하여 모든 경찰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관서의 사건담당자, 부서장 및 관서장에게 사건에 대해 문의하는 것과 수사 및 단속부서의 사건담당자(팀ㆍ계장 등) 및 부ㆍ관서장은 사건관계인(사건당사자변호인ㆍ이해관계인)과 사적접촉 행위 일체금지된다는 제도를 무주경찰서 직원들에게 홍보하였다.

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사건처리를 함에 있어서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임해야한다는 것을 캠페인을 통해서 더욱 자각하여 항상 군민을 위해 뛰는 무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