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트센터(구 KBS방송국) 1층에서는 남원의 농촌자원·경관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7월 5일(수)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남원시와 농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고 남원아트센터와 공동 기획한 ‘남원시 농촌자원·경관 사진공모전’의 당선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사진 공모전은 농촌의 활력 넘치고 행복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현재 접수 중이다.
접수는 9월까지이고 농촌의 자원·경관 및 풍경을 담은 일반사진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사진도 가능하며, 오는 10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www.남원농촌종합지원센터.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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