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위원장은 원푸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와 함께 올 춘향제의 부족했던 점을 적극 보완해 내년 춘향제 계획 수립에 반영을 당부했으며, 강인식 부위원장은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하고, 손중열 위원은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시 구두 민원사항도 철저히 관리를, 김길수 위원은 시 조직의 휴직공무원 대체 인력을 늘려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오동환 위원은 전북대 남원 캠퍼스 추진과 관련, 남원시 업적 과대 홍보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미선 위원은 4급 개방형 직위 공모와 관련하여 시민과 의회가 지켜보는 만큼 제대로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시민소통위원회의 방향성을 고민해 볼 것을 주문했으며, 오창숙 위원은 지방보조금 지급대상 단체 교육을 주문하고, 찾아가는 소통행정시 자체 해결 가능 사항과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구분하여 철처히 관리하도록 주문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