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4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기업협업센터(ICC) 우수사례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사업단의 ICC 운영 Know-How를 공유하며, 지역 산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양 대학은 지난 11월 미래 헬스산업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주비전대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우수 ICC 운영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며 "이를 2차년도 사업에 반영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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