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정성주 시장,  김영자 의장, 황영석 도의원, 한유승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금산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금산면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기념사에서 정성주 시장은 “금산 종합체육관은 스포츠와 문화를 통해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구심점이며, 특히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468-10번지에 위치한 금산 종합체육관은 사업비 35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975.26㎡에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체육관으로 조성되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