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아리는 난타, 도예 두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작은음악회도 추진되었다.

이재형 추진위원장은 “지역 활동가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에 면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추진위원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선진사례를 지역에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백산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원이 투자되며, 주민편의를 위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