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빠른 편의 제공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스마트폰 및 모바일 기기의 어플리케이션(App)을 전격 오픈했다.

어플리케이션(App)은 '진료예약, 내 일정관리, 검사결과조회 및 처방약 조회' 등 모바일에 적합한 메뉴를 선별해 사용자 편의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종 의료서비스 조회뿐만 아니라 진단서와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수납창구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앱에서 진료비를 빠르게 수납할 수 있다.

 

예수병원 어플리케이션(App)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예수병원을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예수병원에서는 개인 맞춤 의료서비스(어플리케이션(App))를 제공하며 콜센터를 이용할 때보다 빠르고 편리한 진료 예약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특히 서류 발급 없이 예수병원 앱을 통해 초간편 실손 보험 청구까지 가능해져 환우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충식 병원장은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