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한국특장차협의회,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전북 특장차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웅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 최길호 한국특장차협의회장, 이수근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장차산업 수출방안 및 발전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특장차·대체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기업지원 협력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자금 및 우수인력 지원 △판로확대 및 해외 수출 개척 지원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현웅 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장차산업이 더욱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