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지역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업체 ㈜에버굿(대표 김한상), 수출 참여 농협 및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에버굿은 지난 2022년 전북의 배, 밤, 양파, 복숭아를 베트남, 대만, 중국 등에 210만불을 수출했으며 2023년에는 신규품목으로 고구마, 딸기, 가공식품(군고구마말랭이, 양갱) 등을 수출하기 위해 전북농협과 협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