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도약!! 대변혁!!'을 이루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은 오늘도 이어졌다.

20일 평화사회 복지관을 찾은 우 시장은 '평화1동 주민, 도·시의원, 유관기관 대표, 자생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민위한 청취와 해답을 보이며, 평화1동 주민들의 신바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높은 강도의 소통을 이었다.

이어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여기에 주민 소통 시간을 통해 평화1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행정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평화 지하보도의 우범 지역화 방지 위한 개선방안, 노후화된 인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승배기로 인도 정비, 평화로 가로수 정비' 등 생활에 필요한 직접적인 의견들이 모아졌다.

 

시는 이날 주민들의 소통에 따른 여러 사항들에 대한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전주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