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2023년 설을 맞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을 19일 전달했다.

이날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 박정석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관내 지역주민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건협 전북지부는 백미, 김장김치, 연탄 등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활동을 연중 이어가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