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은 도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4명을 2022년 4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해 포상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는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은 사회복지시설 등 복무기관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무기관의 추천을 통해 22일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선발된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복무기관을 통해 표창장 및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을 적극 선발해 포상하겠다”고 전했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도내 지역 곳곳에는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보람과 긍지를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