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전주시민곁에서 아중역 폐선에 제작된 철길체험레포츠로서 전북레저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전주향토기업이다. 

때론 지역어르신 효사랑 대접에 ‘무료시승’을, 때론 지역아이사랑(유치부) ‘희망시승’을 제공하고 있는 권병기 전주한옥레일바이크 대표는 전주를 넘어 전북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치는 인물이다.

현제 전주시재향군인회 이사로 전주지킴이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덕진구 덕진회 사무처장으로 지역민 상생소통의 선도주자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6년 전주시와 MOU체결, 덕진경찰서 감사장, 2017년 한국관광협회 표창장 수상, 덕진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 업무협약, 35사단 협력체계 구축, 2018년 전주역과의 공동발전 위한 MOU체결, 대한관광협회이사, 전주시 재향군인회 복지서비스 MOU체결 등을 두루 거치며 전북유일의 레저관광산업의 선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권 대표는 관광객 위한 루프탑(전망대)을 통한 아중 풍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고객맞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과 넓은 주차장을 마련해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로써 권 대표는 관광거점도시 전주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써 전주레저관광산업의 기둥역활을 톡톡히 해낼 각오로 무장했다.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지난 2016년 철도공사로부터 사업 인가를 받아 총 30여억원을 투자해 현재 4인기준 60대 바이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전 구간 기차와 함께 도심속을 달리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아중 1·2터널을지나 왜망실 구간까지 왕복 약30분 소요, 총 레일의 길이는 약 4km 정도이다.

더불어 다가오는 새해 맞이 소망과 사랑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하트등(소원등)’을 이달 말일까지 무료로 제공해 등을 밝혀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전북 최대의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 아중호수, 덕진공원, 전주역 마중길, 객리단길’ 등과 인접해 있는 전주관광의 중심지 역활도 하고 있다.

여행객 맞이에 분주한 권병기 전주한옥레일바이크 대표는 “대한민국 최대 전주관광명소로 알리기 위해 레일바이크에사업에 올인하겠다. 지역민과 함께하면 저는 행복합니다”고 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