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은 지난 한달간 진행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의 시각으로 보는 화재예방을 홍보하고 어린이들의 화재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저감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8개 초등학교의 13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장수소방서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해 진행한 공정한 심사로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소재실 서장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