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관광 대도약 준비를 위해 지역관광산업 관계자와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20일 지역 관광산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전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전주관광 대도약세미나’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3년 평균실종시대, 관광트렌드 분석’과 ‘민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발굴 및 분야별 관광업계 의견 수렴, 관광객 수용태세 준비 퍼포먼스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 관광트렌드가 급격히 변화되고 있고, 지역민이 공감하고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는 관광정책이 논의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전주시가 2020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이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기획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