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는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서 작품을 전시(‘물·바람·빛을그리다’, 12. 5 ~ 12. 30)하고 있는 김선임 작가에게 감사장을 6일 전달했다. 

초대작가 김선임 작가는 전북과학대학교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한국미술대전 입선 및 전북미술대전 우수상, 제14회 갑오동학미술대전 대상, 공모전 등 다수 수상한 인물로 현제  '한국 미술협회, 한국수채화협회, 전북수채화협회, 물빛수채화회' 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선임 작가는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정과 색깔, 시간의 흐름속에서 매순간 햇빛에 비춰진 대상을 표현하고자 했다.

더불어 김작가는 아름다운 실루엣과 양감, 잘 짜여진 구도를 통해 풍부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색을 수채화로 나타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기 위해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