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유아 무상교육비 지원과 관련, 당초 19만1,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감액하기로 결정했다.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이 열리는 9일(예정) 전에 조정동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 무상교육비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