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국회의원(전주덕진)은 22일 동산동주민센터에서 주민과의 민생청취 투어를 시작으로 25일(조촌동, 호성동, 인후2동), 27일(팔복동)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생청취 투어 주요 내용은 주민에게 의정활동계획 보고와 지역주민으로부터 지역 현안사업을 청취한 후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22일 첫 민생청취 투어에는 통장단, 자생단체회원, 학교운영위원, 당원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해 지역의 문제를 주민의 시선으로 이끌어내고 이를 지역의 의제로 설정해, 의정활동의 정책과 실천 방안을 찾는다.

김의원은 민생투어 계획에 대해서 “4월 총선을 통해 ‘시민의 벗, 시민정치 1번지 덕진’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처럼 지역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의제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전했다.

김의원은 매일 전주와 국회를 출퇴근하며, 지역주민을 만나고 중앙행정 견지와 입법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민생청취 투어는 매월 5개 동씩 순회할 방침이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