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윤덕(전주 완산갑)의원이 서울-전주를 출퇴근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경제민주화본부 위원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중앙당과 국회에서 열린 각종 회의는 물론 지역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 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포럼(12일)과 민주당 경제민주화 관련 간담회(13일)에 잇따라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신항만 기공식에 이어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전북권 의원들과 함께 중앙부처를 방문(14일)했다.

지난 15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담쟁이포럼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전주에서 주민자치위원장-지역장애인단체 초청간담회를 마련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또한 주말에는 새롭고 단장중인 완산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지역민들과 만남을 시간을 갖은 뒤, 전주시통합배구협회장 자격으로 전라북도 도지사기 배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주에도 민주당초선의원 워크숍(18일)에 이어, 민주당 전주완산갑지역위원회 고문단 간담회(22일),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24일) 등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전주를 오가며 지역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경제민주화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해야할 일을 열심히 챙기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젊은 정치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