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북북신협 전북실무책임자협의회주관(회장 장광숙 전무)으로 실시된 공동홍보는 지난 5일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의 공동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전북관내 전 조합이 동시에 진행했다.

홍보내용으로는 깨끗하고 안전한 전북 지역을 만들어가고자 아침 출근길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평화동 꽃밭정이 네거리, 아중리 안골사거리, 모래네 시장, 효자동 KT사거리, 익산 동산동 고래등 오거리 등)전북 도내 곳곳에 자리한 신협들이 인근 지역을 다니며 길거리 정화를 위한 청소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더운 여름을 이겨내라고 시원한 생수를 제공(상진신협)하고 지역 시장(익산 북부시장, 황등시장, 무주 안성시장 등)을 누비며 장사하시는 분들과 주민들에게 시원한 신협 왕부채 3만 여개를 이 날 선물했다.

전북신협은 5월말 현재 조합원 42만 5천명, 총자산 3조 4천억, 예적금 3조 1천억, 대출금 2조 1천억을 기록했으며, 지난 2009년 영세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대출 전국 1위, 2011년 경영성과평가 전국 1위, 2010~2012년 공제사업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