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지난 8일,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5회 남원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원농협의 게이트볼 대회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조합원들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대회를 즐기며 화합했다.

한편 박기열 조합장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로 조합원의 생활체육으로 선호되는 게이트볼대회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반 마련에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