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는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겸허함의 향기로’ 작품전시 한 최분아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최분아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대학원 미술학과(서양화) 졸업, 개인전 27회, 아트페어 9회' 그 외 기획초대전 및 그룹전 450여회 출품하는 등 다수 경력을 지닌 작가다. 

최 작가는 제25회 전주시 예술상(미술부분)을 수상했으며 현제 '여류구상작가회, 전북여성미술인협회, 전업미술가협회, 환경미술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겸허한 마음으로 그려낸 작가의 “꽃” 이미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과 따스한 향기를 전하고, 아름다운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겸허한 마음의 향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또 우연히 지나면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꽃들의 향기, 꽃가게에 가지런히 진열된 다양한 꽃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에서도 꽃은 작가의 풍요로운 감성언어로 다시 피어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활성하기 위해 경찰청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경찰청 경무계 경정 양신철(063-280-8021)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