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는 지난 8일 남원시 관내 사회복지단체 6곳을 방문해 쌀 1,6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은 쌀 소비 촉진으로 농촌소득 진작에 기여하고 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한편 권오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