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2~4일 3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해 성과를 뽐냈다.

2022 산학협력 엑스포는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개발한 우수 작품인 3D 공간캡쳐 기반 VISION Meta Versivty(비전캠퍼스가상투어), 치매 환자의 약 복용 관리를 위한 AIot 시스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개발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문식 교육과정,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 성과 홍보 등 다양한  LINC 3.0 사업의 우수성과를 홍보했다.

또한 피부미용전문가 주문식교육과정 학생들이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엑스포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했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 행사를 통해 올 한해 LINC 3.0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성과를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들께 LINC 3.0 사업 성과를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기업의 가치창출,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