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 한달 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계획을 알렸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범도민적 참여를 독려하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될 전망이다. 

특히 3대 중점 과제로는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을 담고 있다.

   

분야별 중점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배너 홍보 ▲불조심 캠페인 송 및 홍보물품 배부 ▲홈페이지, 언론보도, SNS, 대형전광판 등 홍보 ▲대국민 화재예방 집중 안전교육 ▲제60주년 소방의 날 자체 행사 추진 ▲도민과 함께하는 「OPEN-소방서! 안전체험교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있다.

김장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