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평균 경쟁률이 8.8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치원 교사가 22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1.5대 1, 초등교사는 45명 모집에 106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2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7.5대 1을, 초등교사는 10명 모집에 99명이 지원해 9.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1차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및 시험장소 등은 11월 4일 도교육청 누리집(www.jbe.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