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배승철)가 2012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을 참관하고 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문건위 소속의원 8명이 참석한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방문단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전북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도내 선수들을 일일이 위로 격려했다.

배 위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생활체육은 가장 근본이 된다고 말하고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온 전력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배 위원장은“전북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본부도 방문해 생활체육이 더욱 확산되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 통하여 체육복지 실현과 언제 어디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어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금번 생활체육대회 참가선수는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계층간 소통과 화합 도모로 전북생활체육의 발전계기 마련, 선수들의 안전과 좋은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