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주와 진천캠퍼스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남천현 총장은 지난 6일 전주캠퍼스 환경미화원과 송교원 사무처장 등과 차담회를 갖고, 근무 시 애로사항과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남천현 총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도맡하 하고 있는 교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길 바라며, 근무환경 개선에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