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MB정권 심판을 위한 투표참여 호소’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춘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각 선거구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북도민들에게 4.11 총선은 정권교체의 첫 시작임을 알리고 이명박-새누리당 정권 4년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투표참여가 절실”함을 알릴 방침이다.

또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과 싸우려면 민주통합당이 의회 제1당이 되어야 하고 MB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전북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자 11명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야 함”을 호소할 예정이다./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