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 로타리클럽은 탁제호 35대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36대 회장에 김형권 회장이 취임했다.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형권 회장은 2022~23년도에는 전주남 로타리클럽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며 특히, 공공 이미지 사업과 인도적 봉사, 베트남 구순 구계열 수술봉사, 재단 기부 및 멤버십에 중점을 두어 클럽을 성장 발전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국제로타리 테마 아래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여 함께하는 전주남 로타리클럽을 만들어 진정한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국승일 총재를 비롯해 지구 임원 그리고 재전로타리안과 내빈을 모시고 성대하게 치러졌다.

취임식을 기념해 지난달 22일 국내 자매 클럽인 진주비봉 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