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주완산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한 황해성씨는 22일 논평을 통해 “당과 지역주민들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후보들이 선전해 대선 승리로 이어지기를 갈망 한다”고 밝혔다.

황해성씨는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예비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면서 “그동안 마음으로 지지하고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당원동지와 지역 주민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해 앞으로도 전주와 전북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전심전력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그동안 중앙무대에서 쌓은 30여년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혁신도시 건설사업과 전주권 구도심 개발, 새만금 조성 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