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정규일,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25일 전주 덕진공원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플로깅에 나선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공원 주변을 걸으며 집게와 봉투를 들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이뤄지지 못했던 대면 봉사활동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재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단 하나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