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석중)은 농가소득 향상과 무주반딧불사과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제주도 일대에서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주군과 무주군관내 농협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판촉행사에는 무주군농촌활력과 이종현과장, 무주군농정지원단 윤한철단장, 구천동농협 주현우전무, 무주농협 이영철상무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를 진행한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현정실지점장)와 한림농협 하나로마트(신동수 점장)은 매년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무주반딧불사과 선물세트를 5톤차량으로 10여대 판매하는 최대 고객이다.

행사기간동안 5Kg 봉지사과를 시증가격보다 30%이상 저렴하게 판매했다. 무주반딧불 1입사과 2,000개를 준비해 내방하는 고객에게 증정도 했다.

제주도민 현모(56, 서귀포)씨는 “5월달에 먹는 사과가 향도 좋고 식감도 아삭하다”며“앞으로는 무주반딧불사과만 구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현정실지점장은 “무주반딧불사과는 매년 명절 선물로 많이 판매된다”고 하면서“무주사과는 다른 지역 사과보다 맛이 뛰어나 소비자가 많이 찾는다라”면서 앞으로도 무주사과 판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