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농협상호금융에서 '2022 새봄담은예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출시한 상품 가입 후 응모가 가능하며, 총 6,954명의 추첨을 통해 1억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전체 가입고객 중 2,022명에게 골드바 3돈(10명)·골드바 1돈(12명)·모바일상품권(2천명)을 증정하며,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 자격이 있는 고객 2,022명은 골드바 1돈(22명) 또는 모바일상품권(2천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천만 원 이상 가입 고객은 골드바 10돈(1명) 외 안마의자(2명)·김치냉장고(2명)·건조기(3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응모 가능하다. 아울러 응모한 고객 중 농·축협 22년 이상 장기거래 및 첫거래 고객(각 222명), 가입순서 매 222번째 고객(2,022명), 호랑이해 출생고객(222명)을 추첨해 생활용품 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며, 행사별 복수자격의 경우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이번 출시한 상품은 개인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문의·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 5백만 원, 최소 가입기간 6개월이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회전식 등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상품은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정재호 본부장은 “'2022새봄담은예금'은 상품명에 은혜를 널리 베푼다는 뜻의 ‘담은(覃恩)’을 넣은 만큼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예금에 가입하시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로 새 봄에 어울리는 웃음꽃을 피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희 기자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