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전주 제4선거구 도의원 강영수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1시 도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선언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주민 직접 참여제도를 도입해 함께하는 사회를 열어 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영수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격려와 따뜻한 보살핌으로 8대 시의원시절, 의원들의 공부 모임인 ‘예산 정책 연구회’ 회장으로서 노력하고 공부하는 의원상을 구현했으며 도덕성을 가장 중시하는 의원으로서 윤리 위원장을 맡아 깨끗하고 참신한 의원이 되기 위한 ‘의원 윤리규범 조례’를 제정했다”고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희망과 기쁨의 전북! 행복한 서신! 주민이 주인인 세상! 함께하는 세상! 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특히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광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마켓팅 및 체류 형 관광유도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토록 하고, 보육 및 교육정책을 보완해 출산을 장려토록 하며 청년실업 및 서민과 어르신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전주 완주 대통합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7대도시에서 20대 도시로 전락한 전주를 살기 좋은 희망의 100만 광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교 폭력 근절 및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사회, 문화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저 소득층의 복지 혜택에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