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에서 전주시 삼천 1,2,3동(사선거구)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상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박 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 자문위원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등 민생경제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실물경제 연구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시의 경제 재건을 약속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및 삼천천 생태공원 조성, 모악산 등산로 진입로 개선, 삼천동 막걸리 거리 활성화 등 지역주민이 원하는 현안들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언제나 현안을 챙김으로써 주민이 행복한 삼천동, 시민이 주인인 전주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전북도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치권과 지방행정에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달 출범한 ‘전북도민대동포럼’의 김도영 의장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안호영 전북도지사 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등도 참석하였으며, 온화한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을 두루 갖춘 경제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상문 예비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윤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