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예비후보는 21일 "지역경제 발전의 버팀목은 중소기업이고, 중소기업이 무너지면 민생경제도 무너진다"며 "강한 중소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창희 예비후보는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시장경제의 확립,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의 자생력을 높이는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유창희 예비후보는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며, 부동산 투기 등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근절하는 경제민주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창업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