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윤덕(전주 완산갑)예비후보는 21일, 총선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1688-2000번을 누르면 희망이 응답하고, 2012win.kr에 접속하면 변화가 시작 된다”면서 “MB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같이하는 정치, 젊은 전주를 함께 만들기 위해 국민경선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윤덕 후보는 “지난 1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80여만 명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의 위력은, 경제민주화와 보편적복지라는 시대정신을 일깨워 준 국민의 요구이자 명령”이라며 “1% 부자들만을 위한 경제를 심판하고, 99% 중산층 서민들의 삶을 위한 바른 정치를 위해 민주당 국민경선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국민들은 4.11총선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정치, 젊은 정치, 같이하는 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기대 한다”고 강조한 뒤 “공천심사에서 정체성을 중시한다는 원칙을 반드시 관철하고, 민주당 강령의 가치와 정신에 부합하는 후보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