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폰 활용법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인 ‘스마트폰 기초 활용 집중교육’은 교육신청이 모두 완료됐고 추가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도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매달 선착순으로 40명씩 이메일로 접수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스마트폰 기초활용 집중교육’을 실시해 이를 계기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