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가 8일 2층 회의실에서 경찰관과 학원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 여론 수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조기 정착과 현장 의견 등을 모으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관계자는 "최근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협조와 관심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