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이 7일 도내 경찰서 경비과장 등 상설중대 지휘요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전의경 지휘요원 교체시기에 맞춰 개선된 전의경 생활문화 완전정착을 위한 전·의경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작년 전·의경관리 유공 특진자인 황연 경감을 초청해 효율적인 대원관리의 노하우를 설명하고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을 위해 좋은 사례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장전배 청장은 “지휘요원들에게 자신이 선 자리에서 주위를 돌아보고 내가 할일이 무엇인가 항상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