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지역 사회 청년인턴의 실용적 직무체험을 위해 15일 ‘청년인턴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직무인턴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에 의거해 청년 미취업자 고용 촉진을 위한 사회·경제적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1:1맞춤으로 매칭된 멘토-멘티는 취업성공에 대한 자심감을 심어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찾기, 취업 노하우 등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7주간의 직무인턴 기간을 마친 청년인턴들의 직무체험 소감 발표 시간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정희 센터장은 “청년인턴 멘토링 데이를 통해 잠재력을 가진 지역사회의 청년들에게 실용적이고 현실성 있는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겠다” 라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