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난 8일 도내 5개 대학(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호원대)과 함께 전북도청에서 교육부 공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북도 최창석 과장(혁신성장정책과)과 전주대 외 도내 5개 대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전북지역 대학과 지자체 연합 산학연협력 활성화 강화’를 위한 공유·협업 혁신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향후 디지털 미래사회를 이끌 혁신 인재 양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대학으로 동반 성장하는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이번 LINC 3.0 사업에 공유·협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 도내 대학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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