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2년 미래선도의료‘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은 COVID-19 확산세 및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예수병원은 지난 2019년 김철승 병원장 취임이후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뛰어넘어 대외적으로 큰 성장이 있었으며, 병원을 둘러싼 주요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할 시점이라 판단해 새 비전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비전 실현의 밑바탕이 될 2022년도 예수병원의 미래의 청사진을 직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여 목표의식도 함께 부여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지난 3년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설립이념과 비전을 토대로 전 직원이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병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직원이 가슴에 잘 새기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자”고 강조했다. /최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