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설 연휴기간동안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이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고 새로운 정치문화와 새 인물에 대한 강한 열망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희태 후보는 설 연휴 지인들과 주요 거점지별 유권자와의 지역구내 민심탐방 결과, “지역민들 사이 현역의원 교체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지역을 위해 몸 바쳐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에 대한 요구가 대단했다”고 분석했다.

유희태 후보는 설 연휴기간동안 ‘서민경제전문가 유희태, 유희태와 유권자가 함께하는 향기로운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유권자들과 간담회 형식의 만남을 집중적으로 가졌다.

유 후보는 연휴 초반(21일)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 차량을 상대로 거리 홍보활동을 펼치고, 한옥마을에 있는 향교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설 인사를 드렸다. 휴일(22일)에는 종교활동(기독교)을 통해 교인들과의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설날 당일에는 한옥마을 중심으로 지역민들과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명함 홍보활동을 펼친 뒤 경로당 등 저소득층과 불우이웃시설 및 복지관을 찾아 위로하고 설 인사 행보를 이어갔다.

유희태 후보는 “이번 설 연휴가 지지도 확보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진행한 홍보와 만남 활동이 새 인물 여구 지역 민심과 맞아떨어지면서 사실상 인지도와 지지도 상승의 대 전환점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고삐를 늦추지 않고 이 여세를 몰아 인지도와 지지도 상승 추세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