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윤덕(전주완산갑) 예비후보가 18일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지역 관광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주한옥마을과 새만금 등을 연계한 문화콘텐츠와 관광 프로그램 발굴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의 관광이미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오감체험형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며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전통문화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개발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미래를 내다보고 좀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계획에 의해 전통문화와 조화로운 개발로 전주한옥마을이 전주시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통문화도시 이미지로 확고히 자리매김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