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전통시장인 남부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국민마음 창희생각!’ 민심투어를 시작했다.

‘국민마음 창희생각!’민심투어를 테마로 이날부터 시작된 유창희 예비후보의 민심투어는 새벽부터 생활현장에서 뛰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을 직접만나 고충을 듣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북의 몫을 찾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여년을 넘게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다는 한 상인의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생기있고 활기 넘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에 유창희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다”며 “전통시장 내에 지역문화센터 설치 등 전통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활성화 해 ‘ 사람이 모이는 시장 만들기’를 통해 장사할 맛 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고,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정치선거가 아닌 정책선거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창희 후보는 "그동안 민생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축해온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직접 찾아가는 ‘국민마음 창희생각 민심투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찾아, 생활의 어려움이나 민원사항을 직접 듣고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