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전북은행은 최우량고객을 초청해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서정학, 뮤지컬 배우 배해선, 가수 BMK, 명창 안숙선 및 연주자들의 환상적인 화음과 선율로 새해를 맞아 동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은행은 고객과 도민을 위해 2004년부터 신년음악회,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음악회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행사 및 문화행사를 주관하거나 협찬 등을 통해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고 말했다./박상래기자